Jeongbangsa Tample

정방사

자동차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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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대교
청풍문화단지
정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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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봉
제천 청풍랜드
청풍 호반 케이블카
옥순봉 출렁다리

Jeongbangsa Tample

정방사

자동차로 13분

대한불교 조계종 속리산 법주사의 말사로, 《동국여지승람》에는 산방사로 소개되어 있으며, 의상이 도를 얻은 후 절을 짓기 위하여 지팡이를 던지자 이곳에 날아가 꽂혀서 절을 세웠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사전(寺傳)에 1825년 지금의 불당을 보수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경내에는 법당과 요사, 현혜문 등이 있는데, 1825년에 세워진 법당은 12칸, 요사는 5칸 규모의 목조 기와집 입니다. 현혜문은 절의 정문으로 일주문 이라고도 하고, 1칸 규모의 목조문 입니다.

당 안에는 주존불인 높이 60cm, 어깨너비 30cm의 관음보살상이 있으며, 불상 뒤로 후불탱화가 그려져 있습니다.

최근 법당 안에 신중탱화, 산신탱화, 독성탱화 등을 그려 넣었습니다.

법당 뒤에는 의상대라는 웅장한 암벽이 있는데, 그 크기가 법당의 3분의 1을 뒤덮을 정도입니다. 법당 앞에 서면 청풍호의 절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주변에 금수산, 능강계곡, 신선봉, 청풍호반, 청풍문화재단지, 단양팔경, 베론성지 등의 관광지가 있습니다.